안녕하세요, 탐복입니다. 탐복은 '복을 탐하다, 전복을 탐하다, 맛에 탄복하다' 등 여러 의미가 녹아있는 저희의 첫 브랜드입니다.
2017년 11월, 탐복은 부산 기장의 작은 어촌마을에 조용히 문을 열었습니다. 부산 출신의 동갑내기 두 대표가 7년 넘게 비어있던 오래된 집을 구해 철거부터 인테리어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음식이 담길 수제 그릇, 매장 입구의 간판과 조명,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모두 정성스럽게 골랐습니다. 탐복의 본점 매장 곳곳에는 탐복만의 스토리텔링이 담겨 있습니다.
2019년 4월, 탐복 신촌점이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입점했습니다. 백화점이라는 공간이 주는 청결하고 조용한 식사 분위기가 전복이라는 고급 식재료를 다루는 탐복의 이미지와도 잘 부합해 음식의 맛은 물론 서비스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부산 해운대에 포장/배달 전문점인 전복고집을 두 번째 브랜드로 오픈했습니다. 탐복의 매장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집에서 드셔도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귀한 음식을 귀하게' 전해드리기 위해 자체 배송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탐복과 전복고집은 건강한 이들이, 건강한 식재료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건강하게 제공하고, 건강한 수익사업을 통해 사회적으로도 건강한 기업됨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매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